A Tale of Two Cities

mission : 한 해에 적어도 100권의 책을 읽을 수 있을까?

(105) A Tale of Two Cities 두도시 이야기 by Charles Dickens 찰스 디킨스

아이폰 IPhone 의 audio book 무료 앱을 다운로드->

 그 앱을 사용하여 , 

->

리스트에서 책을 선택 : (무료는 주로 ibrivox 리브리박스에 있는 클라식을 연결해줌.)

http://librivox.org/a-tale-of-two-cities-by-charles-dickens/

 듣기 시작하였는데  자꾸 잠이 드는 바람에...

(왜 ? 오디오 북을 듣고 있으면 잠이 솔솔 오는걸까? 

(왜? 눈으로 읽으면  집중도 이해도 더 잘 되는걸까?.. 그러고 보니,

평소에도 생각에 집중하다보면 옆에서 사람들이 나누는  이야기가 

하나도 들리지 않던데...집중력을 키우는 방법, 정보 습득, 이해의 방법을 그동안 visual 한 것으로만

훈련 받고,  주로 사용해서일까? 머릿속 생각의 소리에 집중하고 귀로 들려지는 소리는 fade out 하는

방법을 주로 써왔기 때문일까? ...)

그리하여 결국은,

E 북을 다운로드하여 눈으로 읽으며 오디오 북을 듣는 방법을 쓰게 되었으니,

아! 정말 이 책을 외워보고 싶다는 욕구가 절로 생기는 

주옥같은 문장, 멋진 스타일!

e books : The Literature Network : 

http://www.online-literature.com/dickens/twocities/1/

첫 장 첫 찹터..

"It was the best of times,

it was the worst of times,

it was the age of wisdom,

it was the age of foolishness, 

it was the epoch of belief, it was the epoch of incredulity,

it was the season of Light, it was the season of Darkness,

it was the spring of hope, it was the winter of despair,

we had everything before us, we had nothing before us,

we were all going direct to Heaven, we were all going direct the other way-

in short, the period was so far like the present period, that some of its noisiest authorities insisted on its be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