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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독서 생활/bookworm 101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by F. Scott Fitgerald 외

by mmmJanuary 2009. 2. 14.

(14)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by F. Scott Fitzerald

BeamItDown Software ( $0.99 from ITune ) ( IPhone  으로 읽다.) :

옛날에 쓰여져 그런것이기도 하겠으나 말도 안되는 공상이야기...Mr. Button 의 갓 태어난 아들은 성인키의 칠순 노인.

전혀 읽기 힘들지 않는 문장이긴 허나... 뭐를 말하려

이렇게 이야기를 비튼걸까? 철학적인 의미가 있겠으나 조금 더 복잡한 사고에 익숙한 현대인에게는 ...극히 단순한 소설. Easy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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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tichrist by Friedrich Nietsche ( Text Synchronized Audiobook)

Appsessions,LLC ($0.99 from ITune ) ( I Phone 으로 읽으면서 들음) :

종교인이 아니라서?  아주 맘에 드는 니이체. 헌데 과연 우리는 영원히 강할수 있을까? 언젠가는..생의 어느 순간에는 ...weakling 이

되어 있을터??? 


( 찹터를 나누어 읽어주는 분이 여럿인데요. 그 중 낮은 저음의 남자분이 책을 읽어줄 땐 듣기 편안했으나 고음의 여성이 읽어줄 땐

신경이 날카로와졌고 어떤 남자분의 debate 하는 톤도 듣기에 거북하였음. 오히려 감정을 담지않고

담담히 읽었다면 더욱 효과가 있었을터인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16)The Golden Compass by Philip Pullman (1995)

Iceberg Reader ($11.99 from ITune) ( IPhone 으로 읽음)

이 작가는 for all ages 독자층을 갖고 있다라고 소개되어 있어 다운로드 받아 읽기 시작했으나 주인공은 13살 정도의 틴에이저...adventure 가 있고

witch 가 등장하는 신비스런 magical 한 내용도 있고..다른 디멘션에 같은 시각에 존재하는 different universe

공상과학? 이 이야기 속의 인간에게는 저마다 daemon 을 갖고 있는데요. soul mate 이라고나 할까?

아주 흥미로운 상상인데요. 존재에 대한 철학? 아이들을 위한것이었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별로 쓰여지지 않는 단어들이 가끔 등장하는데...작가가 영국 Oxford 분이군요.

( p.s. 회화체에선 아이들이라? 문법에 맞지 않은 대화들이 있으나 작가의 문장은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추가: 영화로도 나왔군요. http://www.newline.com/properties/goldencompassthe.html


(17) 한국의 성씨 이야기

흥하는 성씨 사라진 성씨, 김정현 지음, 조선일보사 (2001)

도서관에서 빌림.

김씨, 전씨, 남씨, 엄씨,( 음씨? ), 이씨, 차씨...제 아이의 뿌리를 올라가면 이렇습니다.

궁금하죠. 유전자에 대한, 역사에 대한 궁금증때문에 이 책이 흥미로왔어요.